관련해서 볼만한 영상 공유드립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open AI 연구원인데요. 학습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학습하고자 하는 대상을 AI에게 이해하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학습 대상의 맥락를 이해하는데 AI를 활용해야 하는게 중요하고 이런 식으로 AI를 활용한다면 이용자인 사람이 정말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유튜브로 넘어가서 재생하신 다음, 설정에서 자막>자동번역>한국어로 하시면 자막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요새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네요. 학생들 입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어떤 프롬프트를 어떻게 제공해야 하는지, 그 정보가 올바른 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것 같아요. ai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른데... 강의식 수업을 듣고 수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저부터 좀 더 공부하고 바뀌어야 하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동료샘이나 학교가 도와주질 않지만... 이 또한 핑게겠죠ㅎㅎ 저라도 조금씩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자료를 어떻게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적용해보겠습니다^^ (아직 만들 실력은 안되네요...ㅎㅎ)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롬프트 리터러시를 차근차근 알려줘야해요. 의미만 찾게 하지말고 맥락과 사용자 상황에 맞는 어조, 제한 조건 까지도 알려줘야 합니다.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면 아이들 맘대로 할 것 같아요 ㅎㅎ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에서도 abc부터 발음까지 엄청천천히 열심히 가르치듯 ai native 세대에게도 ai를 더더욱 차근차근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고생은 우리의 몫~
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AI를 사용하게 될텐데 바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최근에 AI를 사용하지 않고 검색을 하도록 했더니 어떻게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고 어떤 정보가 믿을 수 있는 정보인지부터 다 가르쳐야 되더라고요. 판단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다음에 AI를 사용할 수 있어야 휘둘리지 않을텐데, 많이 연구해 봐야겠더라고요....
흔히들 말합니다. AI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저하시킬거라고요. 처음에는 같은 생각이었으나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점프대가 될 것이고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학습을 보조할 수 있는 좋은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교육의 본질은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AI가 아무리 세상을 변화시킨다 해도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배우는 법(러닝투 런), 우리가 AI에 의존하더라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또한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근무하는 학교는 정말 지극히~~~~~ 평범한... 혹은 평범을 넘어선.... 그런(?) 학교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정보 과목이 생겼는데 아이들이 디벗으로 간단한 로그인을 하고 기본적인 수업 환경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몇 시간이 걸려서... 정보 선생님이 정말 힘들어하셨어요... 아이들이 핸드폰을 많이 하고, 그저 챗지피티, 제미나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이런 AI 환경에 익숙하고 능숙한게 아니더라구요 그저 귀찮아서 검색을 AI로 할 뿐.... 정보 이용, 활용에 정말 취약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정말 이런 평범한(?) 학교에서는 디벗을 사용한 수업부터가... 큰 도전이랍니다.ㅠㅠㅠ 교육이 선행되지 않으면 스마트한 학교 교육(?)자체가 불가능한 것 같아요ㅠ
학교에서 무얼 가르치는가 정하는것은 매우 어렵고 숙고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어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것은 하루이틀에 정한것은 아니겠죠. AI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정식 교육과정으로 포함될것인지는 쉽게 정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에 포함된것만 가르치는건 아니지요. 수학교사로서 공통수학을 가르치는 것과 인공지능수학이라는 신설과목을 가르치는것에 큰 차이를 느꼈어요. 그리스 시대부터 있던 방정식을 가르칠 때의 마음가짐과 목적은 학생의 지적도야라면 인공지능수학 과목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 조금이라도 더 적응하게 하게 위함이 목적같았는데 너무나도 빨리 진화하는 인공지능을 따라가기에는 교과서가 매우 역부족이었습니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이미 그들은 AI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윤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등등)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제는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잘 질문하는 방법, 인공지능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공교육에서 가르쳐야 하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공지능 문해력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일어날 정보나 지식의 격차, 더 나아가 그것이 가져올 부의 격차까지 고려한다면 인공지능으로 인한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 같아요.
ai는 이제 생활에 너무 밀접해서 무조건 알려주기는 해야할 거 같아요^^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위하여 ㅠㅠ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서 어떻게 사용하도록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에게 적절한 스캐폴딩을 제공해줄거라 믿습니다. 아이들과 고등학교 통합사회 시간에 LLM 서비스들을 논쟁 상대로 삼아 토론해보라고 시키는 중인데요... 처음에는 아이들마다 활용능력 자체에 엄청 차이가 있었는데요 막상 한 학기 시켜보고나니 이제는 저보다 AI를 잘 씁니다. 의미있다고 생각했던건 AI를 활용할줄 1도 모르던 학생이 교사와 동료 학생들의 도움을 통해 전반적인 활용도가 높아지고 이를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사용하는 모습까지 성장하는게 괜시리 뿌듯했습니다.
ai를 잘만 활용한다면 사고의 폭이 더 넓어 질 수도, 막연히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도,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그 이상을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그러한 배움이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앞서네요. 소수는 의욕적으로 달려들고, 대다수는 시키는대로 따라가기에 급급한 지금의 상황이 ai 학습을 통해 극적으로 변할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이 상황 그대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학교가 그런 역량을 갖추었는가에 대해서도 걱정이 앞서고요.(제 자신에게 하는 소리..^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