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와 서논술형 평가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을 시 등급컷 근방에 있는 학생들의 무차별적인 이의제기, 모든 문항에 대해서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이의제기 등 다양한 상황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장 학교 내신 시험에서만 봐도 항상 인문계 선생님들께 엄청난 이의제기가 들어옴.) 그러면 그 이의제기는 누가 검토하고 재채점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AI에게 맡긴다고 하면 채점도 AI, 검토도 AI일 경우 오류가 발생했을 시 수능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떨어지게 될 수도 있고 학교에서도 많은 혼란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ㅠㅠ
서논술형의 본래 취지는 개방적인 사고일 텐데.... 그걸 어디까지 품을 수 있을까 싶기는 하고, 사람이 하는데 또 하려면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는 변수까지 품을 그릇은 못 되는데 싶기도 하고... 한 치 앞 주식도 모르겠는데 이걸 어떻게 알겠냐 싶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