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감독 들어가서 쓰는 팁: OMR 마킹 시점과 학생 긴장 풀어주는 말
@보드라운고슴도치26.08.17 09:00
시험 감독 관련 소소한 실무 팁이 오갔습니다. 감독관 입장에서 시험지를 받기 전에 OMR 마킹을 다 끝내지 않고, 시험지를 다 배부하고 시작종이 친 뒤에 마킹한다는 방식이 공유됐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긴장해 있으면 지금 긴장해 봤자 소용없고 어제 했어야 한다고 말해준 뒤, 생각이 안 날 때 어디를 지압하면 되는지 같은 시험 시간에 쓸 수 있는 팁을 진지하게 알려준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다만 그 지압법은 생성형이 아니라 소환형이라, 어제 공부를 안 했으면 소용이 없다는 농담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선생님들의 답 1개
성○○(경기 신○고 생○)26.08.17 09:00
시험지를 받기 전에 OMR 마킹을 미리 다 끝내지 않고, 다 받은 뒤 시작종이 치면 마킹한다고 했습니다. 1학년 시험 감독 때는 한 학생이 손을 들면서 '수정테이프 주세요'를 크게 외치길래, 그냥 손만 들면 된다고 지도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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