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 내가 만든 앱을 공유하면 어떤 반응이 오나 (그리고 왜 외부 배포로 가게 되나)
@창욱2026.07.30 09:00
살핌(Salpeem)이 원래 교내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외부 공개로 방향을 튼 배경 이야기입니다.
선생님들의 답 3개
@아인T2026.07.30 09:00
보통 1분 정도 칭찬해주시면 굉장한 성공이고, 열어보지도 않을 가능성이 절반 이상(매우 적게 잡음), 메신저 공해라 생각할 가능성도 당연히 존재해요. 그리고 '샘이 이렇게 업무 해버리시면 다음 사람은 어떻게 하냐' 이러시는 경우도 있구요.
@hojin_tai2026.07.30 09:00
그러다 간혹 다른 쌤들이 쓰는 거 보고 저한테 '왜 나는 안 보내줘!' 하셔서 전체쪽지로 보냈어요.
@창욱2026.07.30 09:00
오프더레코드이긴 한데 살핌을 처음엔 저희 학교에서 다 같이 쓰자고 제안한 내부 프로젝트였어요. 근데 반응들이 그냥 '우와~' 하고 피드백이 안 돌아오거나, 보안 보안 하거나 여러 가지에 부딪혀서, 만든 거 아까우니 외부에라도 뿌려야겠다 하고 시작한 게 사실 인스타입니다. 지금은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하고 내부에선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자는 스탠스가 됐어요. 그래서 좀 직관적인 게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의 창작물을 그 사람 깊이의 반의반도 안 보는 건 자연스러운 이치더라고요.
도름스 선생님들이 오픈 채팅과 커뮤니티에서 주고받은 실전 문답을 모았어요. 전체 아카이브에서 더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