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은행·선지은행 DB를 만드는 법 (PDF에서 문항·선지 추출해 분류)
문제은행 DB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AI가 알아서 수학 문제를 만들게 했더니 그건 힘겨워하더라고요. 역사과에서도 방학 동안 나라별·주제별로 구분한 선지은행을 구축해보려는데 아무래도 클로드 코드가 가장 좋을까요?
선생님들의 답 3개
제가 만든 웹앱에 PDF를 넣어주면 문항과 보기를 나눠주는 기능이 있는데 클로드 코드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PDF를 넣으면 문항별로 구분해달라고 했는데, 시대별·나라별로 보기를 나눠달라고 말하면 해줄 것 같아요. 그림이 필요하면 선생님이 직접 PDF에서 영역을 선택해 첨부할 수 있게도 만들었습니다. 클로드 코드한테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구현해주더라고요. 다만 AI가 정확한 게 아니라서 최종 판단은 교사의 몫으로 남겨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문항·선지별로 구분하고 AI가 해시태그 달듯이 '고려시대', '○○왕' 식으로 초안을 만들어주면 교사가 확인해서 최종 검토·수정을 거친 뒤 보관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국가별·시대별로 구분해 보여주는 기능까지 넣으면 역사과에서 충분히 쓸 만한 문제은행이 될 겁니다. 웹앱 링크와 깃허브 저장소도 공개합니다.
노션으로 유명한 1000쌤이 만든 교사용 스킬 모음에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스킬이 있어요. 사회과·과학과 선생님들께 유용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LLM으로 시도했을 땐 AI가 국가별 키워드를 추출해서 파이썬으로 분류하더라고요. 그런데 누락된 키워드도 많고 두 국가 간 대외관계 같은 건 분류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웹앱으로 선지를 긁어오고 초안을 분류한 다음 다시 검토해서 완성해보려 합니다. 정기고사 출제하다 보니 수능·모평 선지은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