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수·정책을 스스로 점검해보는 12문항 체크리스트
'교사의 인공지능 역량이 이렇게 대규모의 연수를 몇 년 동안 지속할 정도로 중요한 것인가? 교사의 교육과정 리터러시보다 인공지능 리터러시가 더 중요한가? 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제가 만들어 본 체크리스트인데요 ㅎㅎㅎ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①교육과정 문해력보다 AI 리터러시가 더 중요한가(우선순위) ②AI를 능숙하게 다루는 교사가 곧 잘 가르치는 교사인가(등가성) ③지금 배우는 도구 사용법이 3~5년 뒤에도 유효한가(지속성) ④AI 연수 시간이 교재 연구·피드백 설계 시간을 빼앗지 않는가(기회비용) ⑤'언제·왜 쓰지 않을지' 판단이 '어떻게 쓸지'만큼 다뤄지는가(절제·판단) ⑥학생 학습을 실제로 높인다는 증거가 있는가(근거) ⑦진짜 수혜자는 학생의 배움인가 에듀테크 시장·정책 실적인가(수혜자) ⑧관계·발문·피드백·교과 전문성이 뒷전으로 밀리지 않는가(대체·잠식) ⑨교사의 전문적 자율성이 넓어지는가 좁아지는가(자율성) ⑩'AI 역량 부족=뒤처진 교사' 프레임은 정당한가(프레임 검증) ⑪우리 학교의 가장 시급한 문제 목록에서 'AI 역량 부족'은 몇 번째인가(상대적 시급성) ⑫AI 역량 강화가 아니었다면 못 했을 교육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는가(필요성 시험)
선생님들의 답 1개
저는 학교에서 교사·학생 대상 AI 교육은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옅어지는 시점이라, '왜 이 시점에서 AI를 써야 하는가', '목적이 무엇이고 이 프롬프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과정(하네스)을 담고 있는가', '결과는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가'를 체화시키는 교육이 중심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도구 중심에서 역량 중심으로 가는 방향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