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가 정확히 뭔가요, 코덱스는 검증이 이미 들어 있어 프롬프트를 가볍게 써야 합니다
하네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감이 잘 안 온다는 질문에서 시작해, 새벽 내내 하네스와 프롬프트 경량화로 이어진 대화입니다. 이런저런 하네스를 짜달라고 하면 md 파일은 만들어주는데 그게 하네스의 전부인지 헷갈린다는 것이 질문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답 3개
일차원적으로 이거 해줘 한 것을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검증 과정을 거치고 이때 어떤 관점에서 검증할지 서브 에이전트들에게 각각 역할을 부여하고, 정해진 완료 기준치에 못 미치면 피드백을 통해 재시도하는 과정을 아예 규칙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하네스라고 합니다. 자체 반복 과정에서 망가지지 않도록 몇 회 이상 시도하고 실패하면 멈추라는 규칙 같은 안전장치, 즉 가드레일도 하네스 안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추론 능력 자체는 지금 주요 세 모델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기본 알고리즘과 별개로 하네스를 얼마나 잘 구축하느냐에 따라 코딩 성능이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오픈AI 공식 사이트에 이번 주 올라온 발표 내용을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코덱스는 자체 하네스에 이미 검증 절차가 충분히 갖춰져 있기 때문에, 프롬프트에서 그 부분을 다시 강조하면 오히려 토큰 소모량이 늘고 결과물 코드가 스파게티처럼 얽히게 되니 그런 프롬프트를 지양하라는 내용입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양쪽이 공식적으로 프롬프트 경량화를 권장하고 있어서, 어떻게 프롬프트에 반영하면 토큰 효율을 올리고 결과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지 가이드 자료를 만들어 도름스에 올려두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이번 주 발표라 프롬프트 백과에 그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어 정리했어요.
프롬프트 백과도 준비 중이신 거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