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기 pro 배포: 문항 2만개를 로직으로 물린 방식과 Gemini API 방식
기경민 선생님이 모두의 면접 준비기 pro를 배포하고 도름스 앱 링크로 공유했습니다. 설명서도 도름스 링크로 함께 올렸고, 써보고 의견을 달라고 했습니다. 진학 관련 오픈채팅방 다섯 군데에도 나눠 올린다고 밝혔는데, 이준호 선생님이 다른 진학방 링크도 알려달라고 요청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용휘샘방, 태훈방 1과 2, 진학연구회 1, 다온방 다섯 곳입니다. 이어서 같은 기능을 만든 다른 선생님들과 구현 방식이 갈린 대목이 드러났습니다. 김동욱 선생님은 Gemini API로 문항을 생성하는 방식이었고, 기경민 선생님은 LLM을 붙이지 않고 그동안 누적한 문항 자료를 통째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갔습니다. 이화익 선생님이 만든 비슷한 앱 링크도 함께 공유됐습니다. 관련 링크 https://dorms.school/apps/7873d600-05e8-4ed6-9015-8657cdb1a6d3
선생님들의 답 4개
LLM을 쓰지 않고 코드 로직과 결정론적인 방식만으로 이 정도를 구현한 것이 매번 놀랍다며, 얼마나 깎아내야 이렇게 되는지 존경스럽다고 했습니다. AI 호출 없이 규칙 기반으로 만든 앱이라는 점이 드러난 대목입니다.
저는 2학년부라 아쉽지만 과학중점반 아이들 대상으로 방과후를 열어서 돌려봐야겠다고 했습니다.
고3 담임이라 잘 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걸 만들었는데 그때는 진학방에 올려준 면접 예시 문항으로 Gemini API를 써서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미 문항 2만개가 들어 있다고 하니 저희 학년실에 배포를 해야겠다고 했고, 이화익 선생님이 만드신 것도 있다며 링크를 함께 올렸습니다.
만든 사람 답은 피지컬 온리였습니다. LLM에 기대지 않고 직접 로직을 깎았다는 뜻입니다. API를 안 붙인 이유도 밝혔습니다. 저부터도 API에 두려움이 있고, 행여 저 때문에 누군가 API를 발급받았다가 큰일이 나면 그것이 내 탓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요. 대신 여태 누적한 자료들을 싹 때려넣었고, 이미 문항 2만개가 들어 있습니다. 쓰는 순서는 1트를 뽑고, 나온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AI에 돌리면 결과가 훨씬 깔끔하게 나옵니다. 기능으로는 생기부 전문 포함과 미포함을 고를 수 있고, 분석기가 파싱하지 못한 문장들을 대상으로도 한 번 더 털 수 있으며, 성취도와 평점 대비 과목 성적까지 질문하도록 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