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화창을 열거나 계정을 바꾸면 AI가 작업 맥락을 까먹을 때 (claude.md·agents.md·resume·serena MCP)
대화형으로만 작업하다 보니 대화량이 너무 많아지면 새 대화창을 열거나 계정을 바꿔서 이어가는데, 새 창에서는 하던 작업의 방향이나 규칙을 까먹을 때가 있어서 매번 다시 알려주느라 시간이 걸린다는 고민이었어요. 학교에서 사준 계정과 부계정을 오가는데 토큰이 다 돼서 계정을 갈아탈 때 특히 막막하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의 답 3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코덱스는 agents.md, 클로드는 claude.md를 프로젝트 폴더에 넣어두면 시작할 때 그걸 먼저 읽고 작업합니다. 클로드와 코덱스가 같은 폴더를 보게 해도 상관없어요. 둘째, 이전 세션은 /resume 커맨드로 불러오면 됩니다. 셋째, 컨텍스트가 꽉 차면 /compact를 쓰면 되는데, 1M 컨텍스트가 보편화되고부터는 compact를 잘 안 쓰게 됐어요. 넷째, 기억 관리가 필요하면 serena MCP를 추천합니다. 스킬이나 훅으로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serena 같은 도구로 자동 정리를 시키고, 새 세션이 시작될 때는 관련 메모리를 불러와서 작업하게 설정해 두세요. 작업을 세션 단위로 정리하고 불러오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렇게 기억 관리 문제의식을 여러 도구와 직접 만든 설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작업을 하면 반드시 과정과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 문서를 만들어 놓게 하고, 새 환경이나 새 세션에서 작업할 때 그 문서를 확인하게 하면 됩니다.
초반에 md 파일을 만들어 두고 지난 내용을 기록해 두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여럿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