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필요한 건 질문을 잘하는 게 아니라 아는 걸 검증 가능하게 꺼내는 것
고○중 김○○26.08.28 09:00
학생 및 교사의 AI 활용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을 공유했는데, 그 글의 핵심 문장인 'AI 시대에 학생에게 요구되는 것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검증 가능한 형태로 꺼내두는 것'을 두고 대화가 이어졌다. AI 시대에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자칫 '질문만 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로 곡해되기 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어서 한 선생님은 자동채점 프로그램(스노클)에서 일부러 AI가 낸 정답을 틀린 답으로 바꿔치기해, 학생들이 자기 풀이를 의심하고 검증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목적은 세 가지로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지 않게 하기, AI도 틀릴 수 있다는 걸 검토·확인하는 습관 기르기, 자기 풀이 과정을 믿고 문제를 풀게 하기라고 정리했다.
선생님들의 답 2개
@창욱26.08.28 09:00
AI 시대에는 질문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질문만 잘하면 대답이 나오니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으로 곡해되기 쉽다.
@gabriel26.08.28 09:00
자동채점 프로그램에서 AI가 낸 정답을 일부러 틀린 답으로 바꿔치기해 채점되게 한다. 성실한 학생일수록 자기가 틀렸다고 믿고 계속 다시 풀다가, 나중에 답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주면 친구들과 토론하며 검증해 답을 찾아낸다. 목적은 기계적으로 풀지 않기, AI도 틀릴 수 있음을 검토하는 습관, 자기 풀이 과정을 믿는 것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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