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키 관리 실수로 80만원이 결제됐고, 구글에 읍소해 90% 할인받았어요
@행복한윤쌤26.08.13 09:00
API 키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이 발급받게 하는 것도 좀 무리가 있다며 자기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제미나이 키를 잘못 관리하다가 80만원이 결제된 적이 있는데, 구글에 일개 교사라고 읍소했더니 70% 할인을 해줬고 한 번 더 읍소했더니 90% 할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어디 가서 API 키 이야기를 할 때 엄청 조심스러워졌다며, 초보자분들은 이게 뭔지, 유출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한도를 어디서 걸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신다고 짚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답 5개
@hojin_tai26.08.13 09:00
항상 API 넣을 때 꼭 보안 신경 써달라고 합니다. 버셀 환경변수로 무조건 숨기고요. 간혹 챗봇에게 초기화해달라고 하면 지침을 초기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타인이 악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고요.
@도쌤26.08.13 09:00
저도 외부 강의할 때 API 키 소개는 쥐꼬리만큼 하고 겁을 엄청 준 다음, 어떻게 해야 의도하지 않은 과금 요소를 없앨 수 있는지만 잔뜩 강조하고 옵니다.
@보드라운고슴도치26.08.13 09:00
저도 API 에 대한 이해가 저조차 없고, 그걸 잘못 다루셔서 어떤 사고가 나면 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못 하고 있어요.
@아인T26.08.13 09:00
그래서 저는 카드를 아예 안 넣었어요. 제가 저를 못 믿어서요. 결제 가능하게 설정해버릴 사람이라.
@barkhan26.08.13 09:00
바이브코딩으로 수업이나 활동에 활용할 때 결국 퀄리티와 실용성을 위해 API 키를 쓰게 되는데, 훅 들어오는 청구 메일이 무섭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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