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핀 mcp, cli를 준비 중입니다. 클로드, gpt, gemini 같은 ai가 쌤핀에 입력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도록 mcp와 cli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프로그램에 api로 ai를 붙이지만 쌤핀은 반대로 데스크톱 ai 앱에 쌤핀을 붙이는 선택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선생님들 입장에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ai를 구독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최신의 모델로 쌤핀에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훨씬 다양한 작업을 👄자기 입맛에 맞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mcp랑 cli가 뭐냐면 mcp는 쉽게 말해 ai가 다른 프로그램이랑 연결되는 '표준 콘센트' 같은 거예요. ai가 쌤핀이라는 콘센트에 꽂히면, 쌤핀 안의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게 됩니다. cli는 마우스 클릭 대신 명령어를 한 줄 쳐서 쌤핀을 다루는 방식이고요. 터미널에 입력하면 명단을 부르거나 관찰기록을 정리할 수 있어요. 둘 다 '쌤핀을 ai가 직접 다룰 수 있게 열어주는 통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일 신경 쓴 건 개인정보예요 선생님 데이터를 ai한테 함부로 넘기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쌤핀은 세 겹으로 막아뒀습니다. ① ai한테 학생 이름·연락처·생일·학번을 아예 안 보냅니다. 대신 'stu_8561…' 같은 암호 같은 토큰만 넘겨요. ai는 이 학생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② 관찰기록처럼 민감한 내용은, 선생님이 '어떤 학생을, 언제까지, 무슨 목적으로' 열지 동의 범위를 직접 정해줘야만 열립니다. ai가 알아서 못 엽니다. ③ 기록을 '쓰는' 것도 선생님이 스위치를 켰을 때만 됩니다. 기본값은 잠금이에요. 그래서 뭘 할 수 있냐면 관찰기록을 근거로 행동특성·세특 초안 뽑기 그 초안이 진짜 관찰기록에 근거한 문장인지 검사하기 (없는 내용을 지어내면 걸러줍니다) 학생 명단·관찰기록 불러와서 정리하기 이런 걸 구독 중인 ai 최신 모델로, 추가 비용 없이 선생님 방식대로 작업할 수 있어요. 이 글이 저처럼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ai를 연결하고는 싶은데 api 비용이 걱정되었던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클로드 200달러, 코덱스 100달러 요금제를 쓰면서 쌤핀을 사용하는 선생님들 api 비용이 나가는 건 무지하게 싫은 박준일이었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