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사를 위한 학생 기록 대시보드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의 성장을 제대로 기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교사의 하루에서 기록은 한 가지 형태로만 남지 않습니다. 수업 직후의 수행 기록, 행동 관찰, 상담 내용, 일정, IEP 근거, 학부모에게 전달할 성장 이야기까지 서로 다른 기록이 여러 곳에 흩어지기 쉽습니다. 문제는 기록 자체보다 그다음입니다. IEP를 작성하거나 평가할 때, 또는 보호자 상담을 준비할 때 흩어진 기록을 다시 찾고 정리해야 합니다.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남긴 기록이 오히려 교사의 시간을 많이 가져가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 불편을 줄여 보고 싶어 특수교사를 위한 학생 기록 대시보드 ‘곁’을 만들었습니다. 학생 한 명의 기록을 하나의 흐름으로 곁은 행동·상담·수업 기록을 학생별로 모아 관리합니다. 오늘의 대시보드에서는 담당 학생, 오늘 남긴 기록, 일정과 최근 기록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동 기록은 자주 사용하는 유형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선행사건(A)·행동(B)·결과(C)를 함께 남길 수 있습니다. 상담 기록과 수업 기록도 같은 학생 안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나중에 여러 문서와 메모를 다시 뒤질 필요를 줄여 줍니다. 기록이 쌓이면 변화가 보입니다 남긴 행동 기록은 기간, 행동 유형, 장소별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빈도뿐 아니라 평균 강도와 지속시간, 날짜별 변화도 그래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그래프는 행동의 원인이나 지원 효과를 단정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사가 남긴 관찰 기록에서 확인되는 흐름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살펴보기 위한 도구입니다. 필요한 근거만 선택해 IEP 초안과 평가 준비 IEP 초안 생성기에서는 학생 연결 여부를 교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입력한 현행수준과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작성할 수도 있고, 필요할 때만 행동·수업·상담 기록을 근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학기목표와 월목표, 교육내용·방법, 평가계획을 구조화해 초안을 만들고, 저장된 목표와 수행 기록을 바탕으로 월평가와 학기평가 초안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원칙은 분명합니다. AI 결과는 언제나 초안이며, 최종 내용은 담당 교사가 확인하고 수정합니다. AI가 학생을 판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사의 판단에 필요한 정리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습니다. 보호자에게는 ‘원문’이 아닌 ‘검토한 성장 이야기’를 학부모 공유 리포트에서는 공유할 범위를 교사가 직접 선택합니다. 주요 수업 내용과 성장, 선택한 행동 기록의 익명화된 추세, 다음 교육 목표와 가정 지원 내용을 한 장의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상담 원문은 기본적으로 제외되며, 리포트는 교사가 검토를 완료한 뒤에만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쌓인 기록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사가 한 번 더 확인해 전달하도록 만든 기능입니다. 이런 선생님께 추천합니다 학생별 행동·상담·수업 기록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선생님 IEP 작성과 평가 때마다 근거 기록을 다시 찾는 선생님 학부모 상담 전 공유 자료를 매번 새로 정리하는 선생님 AI를 사용하되 교사의 선택과 검토가 중심이 되는 도구를 찾는 선생님 곁은 ‘기록을 많이 하게 만드는 서비스’보다, 이미 필요한 기록을 덜 번거롭게 남기고 다시 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목표로 합니다. 기록은 가볍게, 성장은 선명하게. 특수교사의 하루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시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