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자리에서 스물한 해를 지나는 한국사 수업 게임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리는 3D 역사 수업 게임입니다. 설치·로그인 없이 링크 하나로 시작하고, 저장은 그 브라우저 안에 자동으로 남습니다. PC(키보드)와 태블릿(터치) 조작을 모두 넣었습니다. 다섯 막, 스물한 해 1막 즉위(1863) — 운현궁에서 가마를 타고 창덕궁으로. 아버지가 나랏일을 맡고, 경복궁을 짓는 돈을 어디서 걷을지가 첫 판입니다. 2막 양요(1866·1871) — 정족산성에서 기다렸다가 쏘고, 광성보에서는 닿지 않는 포를 쏩니다(이길 수 없는 판). 척화비 네 글자를 붓으로 씁니다. 3막 친정(1873~1876) — 아버지가 물러난 뒤 서계를 뜯어 읽고, 여섯 대신의 말을 듣고 임금의 저울에 올려 문을 열 것인가를 정합니다. 『고종실록』 1876년 1월의 기록으로 지었습니다. 4막 임오(1882) — 열세 달 밀린 급료, 모래 섞인 쌀 한 섬을 손으로 골라 보고, 군졸들이 왜 일어났는지를 몸으로 겪습니다. 아버지가 끌려가는 길을 장계로 따라갑니다. 5막 갑신(1884) — 정강 14조를 읽고, 사흘 만에 끝난 정변을 지나 궁으로 돌아와 어좌에 앉습니다. 맺음 세 장과 「나의 기록」으로 끝납니다. 사료를 읽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합니다 문서를 받을 때마다 물음이 하나 뜨고, 답이 되는 구절에 밑줄을 그은 뒤 「따져 읽기」(누가 썼는가 · 누구의 눈인가 · 이 글이 말하지 않는 것 ·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 …)에 답해야 덮을 수 있습니다. 잘못 짚으면 그 막의 처음으로 돌아갑니다(앞 막의 기록은 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정하는 자리마다 얻는 것과 내어주는 것을 먼저 보여 주고, 무엇을 고르든 교과서의 문장이 뒤따릅니다. 어전회의의 여섯 대신, 급료 가마, 저울의 추 여덟 개가 모두 기록에서 나왔고, 지어낸 장면·그림·대사에는 「재구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실존 인물의 얼굴은 지어 그리지 않았습니다. 수업에서 쓰는 법 한 차시에 한두 막씩, 막이 끝날 때 뜨는 「이 막에서 당신이 본 것」을 발문의 자리로 쓰시면 됩니다. 교사용 안내서(발문 모음·세특 활용·역사 정확성 안내)가 같이 있습니다. 조작: WASD(또는 바닥 짚기) 이동, E 대화·읽기, Q 사초함, Esc 멈춤·소리. 저장은 브라우저 안에만 남으니, 컴퓨터실에서 자리를 바꾸면 처음부터입니다. 첫 화면의 영상과 음악은 HTML 안에 들어 있어 인터넷이 느려도 한 번 받으면 끝까지 돕니다(약 25MB). 교사용 안내서와 소스: https://github.com/created412/eojeon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 실제 태블릿 기기에서의 손 조작, 학생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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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 제작: 커밋하는역사쌤 · 원본: DoRms 앱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