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도름불러오고 있어요.
단문(短文)학습 후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웹앱
동아출판 고등학교 1학년 한문 교과서에 등장하는 7단원 속담과 관련된 단문(短文) 6문장을 학습하고, 8단원 문장을 나가기 전 간단한 복습 게임 웹앱을 통해 전시 학습 내용을 복습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긴 시간이 들기보다는 10분-15분 정도의 간단한 게임을 통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전시 학습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는 한문 교사입니다. 중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올해 처음 고등학교로 오게 되었는데요, 항상 한문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재밌고 오래 기억에 남으면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과목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습니다. 아직 진행 중이지만, 제 나름대로 한문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가르칠 지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한자로 이루어진 일상 용어, 성어, 문장 등을 학습하면서 문해력과 어휘력을 길러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자. 이왕 배우는 거 재밌게 가르치고 배워야 오래 기억이 남는다!' 라는 것이 저의 철학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게임형 학습활동을 많이 도입했고, 복습 게임으로 띵커벨, 블루킷, 젭 퀴즈 등 여러 가지 제작된 게임을 시도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했고 갑자기 복습 게임이 필요했을 때 AI로 웹앱을 제작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고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 나와서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솔직히 너무 간단하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게임이라 부끄럽지만, 저의 AI 활동 기록을 남기자는 측면에서 올려 봅니다! 「과거 시험장」은 고등학교 한문 7단원의 속담 단문(短文) 여섯 문장을 복습하는 웹 게임으로, 학생이 한글이 없던 조선 시대의 선비가 되어 한지와 붓의 분위기 속에서 과거 시험을 치르는 이야기로 흥미와 동기를 이끌어 냅니다. 열다섯 문항은 한자의 독음과 뜻·음, 해석 순서, 겉뜻과 속뜻, 문법 포인트를 두루 묻고, 한문과 우리말 속담을 붓줄로 직접 이어 보게 하여 문해력과 어휘력으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모두 맞히면 '장원급제'와 장원 훈장이 주어지고, 다시 풀면 선택지 순서가 바뀌어 위치가 아닌 내용을 생각해야 하며, 틀린 문제는 정답 대신 〇/✕만 보여 주어 스스로 되짚어 볼 기회를 남겼습니다. 문제 설계와 화면 제작에는 AI를 활용하고 교사가 내용을 검토하여 단원 학습 목표에 맞게 다듬었습니다. 에듀테크와 AI가 복습의 부담을 덜어 주고 놀이처럼 즐기는 경험을 만들 때, 한자·한문 공부가 AI 시대에 더욱 소중한 사고력과 언어 감각을 키운다는 믿음도 학생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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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권리자 율무콩 · 안내 버전 1 · 26.10.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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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 제작: 율무콩 · 원본: DoRms 앱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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